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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학은 생물체의 형태학에 기초하는 연구 분야인 조직학, 세포학, 병리학의 발전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학으로서 이둘 학문의 발달과 함께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17세기 네덜란드 델프트 출신의 아마추어 현미경학자인 레벤후크가 현미경을 이용하여 세균과, 횡문근, 수정체의 섬유근과 정충을 관찰한 이후, 영국의 훅은 현미경을 이용하여 살아 있거나 죽어있는 생물체를 관찰하여 유명한 그의 저서 현미경 관찰를 출판하였고 또한 코르크를 관찰하여 세포라는 명칭을 사용였으며, 네달란드의 얀 스밤메르담도 현미경을 이용하여 최초로 적혈구를 기술하여 후에 생물체의 관찰에 현미경이 필수적인 도구로 등장하였습니다. 한편, 18세기 병든 장기를 육안적으로 검사하여 질병이 장기로부터 발생하고 장기에 병소가 존조하기 때문에 증상이 발현된다고 주장한 이탈리아의 모르가니에 의해 이루어진 장기병리학은 광학현미경의 발전으로 삐샤에 의해 병변이 조직으로 부터 발생된다는 것이 규명됨으로써 조직병리학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 후 병리학은 모든 개체의 빌병은 세포에서 유래한다고 주장한 근대 병리학의 효시인 비르호우에 의해서 세포병리학으로 발전하였으며, 세포병리학은 꾸준히 발전하여 파파니콜로에 의해 실제 암의 세포학전 진단에 이용됨으로써 진단세포학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후 1931년 크눌과 루스카에 의해 전자 현미경이 개발되어 실용화되면서 세포질내 소기관과 같은 초미세구조 변화에 기초한 소기관병리학이 등장하게 되었고 또 윗슨과 크릭에 의해 DNA 이중나선 구조의 해명으로 인해 급속도로 발달한 분자생물학이 최근 병리학에 도입되어 분자병리학의 탄생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같이 형태학에 기초를 둔 병리학적 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현미경적 조직표본 제작기술이 그속히 발전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질병진단에 조직검체를 이용한 병리진단이 활발하게 응용됨으로써 조직검사학의 발전을 가져왔고 이 기술은 분자 수준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조직의 현미경 관찰에 필요한 표본제작기술의 기본 단계들은 현미경과 검사방법의 발전에 따라 방법의 정교함이 요구됨으로써 발달하게 되었고 조직이나 세포를 현미경으로 검사하기 위해서는 조직이나 세포가 얇고 투명해야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를 위해 처음으로 시도된 방법은 조직을 좀더 작은 조각으로 잘게 찢어 내는 조직 분리 기법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 방법은 분리된 조직 조각들을 알코올이나 염 용액속에 담궈서 세포사이 결합조직 성분들을 연하게 만들어주는 담금질에 의해 좀더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86년 개발된 랑비에 담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연화법입니다. 그러나 이 기법은 세포들이 서로 분리되어 원래의 다른 학은 생물체의 형태학에 기초하는 연구 분야인 조직학, 세포학, 병리학의 발전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학으로서 이둘 학문의 발달과 함께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17세기 네덜란드 델프트 출신의 아마추어 현미경학자인 레벤후크가 현미경을 이용하여 세균과, 횡문근, 수정체의 섬유근과 정충을 관찰한 이후, 영국의 훅은 현미경을 이용하여 살아 있거나 죽어있는 생물체를 관찰하여 유명한 그의 저서 현미경 관찰를 출판하였고 또한 코르크를 관찰하여 세포라는 명칭을 사용였으며, 네달란드의 얀 스밤메르담도 현미경을 이용하여 최초로 적혈구를 기술하여 후에 생물체의 관찰에 현미경이 필수적인 도구로 등장하였습니다. 한편, 18세기 병든 장기를 육안적으로 검사하여 질병이 장기로부터 발생하고 장기에 병소가 존조하기 때문에 증상이 발현된다고 주장한 이탈리아의 모르가니에 의해 이루어진 장기병리학은 광학현미경의 발전으로 삐샤에 의해 병변이 조직으로 부터 발생된다는 것이 규명됨으로써 조직병리학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 후 병리학은 모든 개체의 빌병은 세포에서 유래한다고 주장한 근대 병리학의 효시인 비르호우에 의해서 세포병리학으로 발전하였으며, 세포병리학은 꾸준히 발전하여 파파니콜로에 의해 실제 암의 세포학전 진단에 이용됨으로써 진단세포학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후 1931년 크눌과 루스카에 의해 전자 현미경이 개발되어 실용화되면서 세포질내 소기관과 같은 초미세구조 변화에 기초한 소기관병리학이 등장하게 되었고 또 윗슨과 크릭에 의해 DNA 이중나선 구조의 해명으로 인해 급속도로 발달한 분자생물학이 최근 병리학에 도입되어 분자병리학의 탄생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같이 형태학에 기초를 둔 병리학적 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현미경적 조직표본 제작기술이 그속히 발전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질병진단에 조직검체를 이용한 병리진단이 활발하게 응용됨으로써 조직검사학의 발전을 가져왔고 이 기술은 분자 수준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조직의 현미경 관찰에 필요한 표본제작기술의 기본 단계들은 현미경과 검사방법의 발전에 따라 방법의 정교함이 요구됨으로써 발달하게 되었고 조직이나 세포를 현미경으로 검사하기 위해서는 조직이나 세포가 얇고 투명해야하는 것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를 위해 처음으로 시도된 방법은 조직을 좀더 작은 조각으로 잘게 찢어 내는 조직 분리 기법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 방법은 분리된 조직 조각들을 알코올이나 염 용액속에 담궈서 세포사이 결합조직 성분들을 연하게 만들어주는 담금질에 의해 좀더 손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86년 개발된 랑비에 담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연화법입니다. 그러나 이 기법은 세포들이 서로 분리되어 원래의 다른 세포들과의 형태학적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후 곧 전체형태 보존이 가능한 절편을 제작하는 박절 기술로 바뀌게 됩니다. 수기에 의해 얇은 절편을 잘라내는 장치는 1770년 초 영국에서 식물을 대상으로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이 기구는 커밍스에 의해 개발된 기형 모형으로 검체를 실린더 위에 고정하고 스크류를 이용하여 검체를 올려가면서 절편을 제작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이 기구는 1835년 프리차드에 의해 두 개의 손잡이가 달린 칼이 절편을 교차하여 절단하도록 되어 있고 책상에 부착하도록 조임쇠가 있는 책상형 모형으로 개조 되었습니다. 이 기구는 당시 절단기라는 명칭으로 부르다가 1839년 쉬빌리어가 박절기라고 부르면서 오늘날 조직절편을 자르는 기구의 고유 명칭으로 사용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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